이수임 이야기
Soo Im Lee's Stories
Stories that have appeared in the Korea Daily since 2008.
Saturday, January 26, 2019
수다를 떨 수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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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도 좋아하는 수다도 떨 수 없다 . 하나님은 나에게 벌을 내렸나 보다 . 입 좀 다물라고 . 어쩌다 걸려오는 전화에 대고 조금만 떠들어도 목이 쉬고 목젖이 쓰라리다가 기침을 시작하며 가래 끓는 소리에 심하면 감기로 간다 . 소금물...
I can’t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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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even have a talk that I like so much. God has punished me. Shut my mouth. Even if a little chat to a phone call, I’ll get hoarse an...
Saturday, January 12, 2019
나의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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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는 언제 탄생했을까 ? 137 억 년 전에 탄생했다고 과학자들은 말하지만 확실치 않다 . 빅뱅 이론에서 우주의 모든 물질과 에너지가 원자 크기보다 지극히 작은 공간에 집중되어있다가 , 한순간 불꽃탄이 터지듯 폭발을 일으키며 팽창을 시작하여...
Friday, January 11, 2019
My possibility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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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was the universe born? Scientists say it was born 13.7 billion years ago, but it is not certain. The Big Bang theory generally ad...
Saturday, December 29, 2018
줌바를 추며 신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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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의 지인들은 요리 , 재봉질 등 하다못해 얼굴 화장도 매끈하게 잘한다 . 그러나 나는 영 타고난 재주가 없는지 딱히 내세울 만한 것이 없다 . 어릴 적 엄마는 사람들 모이는 곳에 가서 ‘ 잘한다 .’ 고 나서지 말라고 했다 .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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