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임 이야기
Soo Im Lee's Stories
Stories that have appeared in the Korea Daily since 2008.
Friday, August 6, 2010
A trip homeland in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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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 I missed home, I longed for the comfort of sitting at a street food stall with a shot of soju—everything felt better after that. Th...
Saturday, July 17, 2010
전업작가, 꿈인가 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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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 , 나 여기까지 다시 오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 세요 ? 오지 못하는 줄 알았어요 .” 친구의 어린아이가 가슴속에 오랫동안 품고 있던 비밀을 들려주듯 내 뱉는 소리에 쇠몽둥이로 머리를 맞은 듯 ...
Friday, July 16, 2010
Is full time artist dream or a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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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am, do you know how hard it was for me to come all the way here? I thought I wouldn’t make it.” When my friend’s young son said this, li...
Saturday, June 19, 2010
미스터 크로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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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내 앞에 앉아 밥 먹은 사람이 미스터 크로우였다고 ? ” “ 그렇다니까 . ” “ 그래 ! 난 웬 이상한 녀석이 앞에 앉아 있나 했지 . 그 옆에 젊은 여자는 ? ” “ 애인이라잖아요 . ” “ 꽤 어려 보이던데 . ” “...
1 comment:
Saturday, May 29, 2010
나도야 '명품 마담',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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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혹시 남편분께서 양복이 있나요 ?” 오래전 , 모 한인 전시장 개관 오프닝인데 ' 오실 수 있느냐?'는 초대의 전화 통화 중 받은 질문이었다 . 초대장을 보내면 될 텐데 번거롭게 ...
Friday, May 28, 2010
I am luxury madam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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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 your husband have a suit?" A long time ago, it was the opening of a Korean exhibition hall. A lady called a phone me. ...
Saturday, May 8, 2010
마음 속의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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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남편의 애첩 , 이병헌은 나의 애님이다 . 우리 부부는 누군가가 한번 보라고 던져준 송혜교와 이병헌이 나온 비디오 ‘ 올인 ’ 을 여러 해 전에 봤다 . 그 이후론 어떤 드라마도 볼 수 없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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