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임 이야기

Soo Im Lee's Stories
Stories that have appeared in the Korea Daily since 2008.

Saturday, June 19, 2010

미스터 크로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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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내 앞에 앉아 밥 먹은 사람이 미스터 크로우였다고 ? ”   “ 그렇다니까 . ”   “ 그래 ! 난 웬 이상한 녀석이 앞에 앉아 있나 했지 . 그 옆에 젊은 여자는 ? ”   “ 애인이라잖아요 . ”   “ 꽤 어려 보이던데 . ”   “...
1 comment:
Saturday, May 29, 2010

나도야 '명품 마담',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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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혹시 남편분께서   양복이 있나요 ?”  오래전 , 모 한인 전시장 개관 오프닝인데  ' 오실 수 있느냐?'는 초대의 전화 통화 중 받은 질문이었다 .  초대장을 보내면 될 텐데 번거롭게 ...
Friday, May 28, 2010

I am luxury madam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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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 your husband have a suit?" A long time ago, it was the opening of a Korean exhibition hall. A lady called a phone me. ...
Saturday, May 8, 2010

마음 속의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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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남편의 애첩 , 이병헌은 나의 애님이다 . 우리 부부는 누군가가 한번 보라고 던져준 송혜교와 이병헌이 나온 비디오 ‘ 올인 ’ 을 여러 해 전에 봤다 . 그 이후론 어떤 드라마도 볼 수 없을 ...
Friday, May 7, 2010

Lovers i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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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Hye-kyo is my husband's mistress. Lee Byung-hun is my lover. Years ago, someone handed us a DVD of the Korean drama All In , starr...
Saturday, April 17, 2010

허드슨 강에 묻힌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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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것인 가 .  결혼 전 나는 남자들에게 차이고 상처 받을 때마다 성숙해졌다 . 괴롭고   슬프다기보다는  오히려  정신이  번 쩍 들며   머리가 맑아지고   편안해졌다. 오래전, 남자 친구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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